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모즐리의 모교인 영국 [[옥스퍼드 대학교]]의 물리학과에는 '모즐리의 저주'라는 말이 있다. 앞서 설명한 대로 노벨상 수상이 확실시 되었으나 [[갈리폴리 전투|일찍 전사하는 바람]]에 원통하게 노벨상을 받지 못한 모즐리의 한맺힌 저주(?) 때문에 옥스퍼드 물리학과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못한다는 내용이다. 영국 내에서 옥스퍼드는 학생의 수준이나 연구비 지원 및 학교 시스템이 케임브리지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도, 모즐리 사후 20세기가 끝날 때까지 케임브리지 물리학과에서 수십 명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동안 옥스퍼드 물리학과에서는 졸업자 중 수상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. 일반적으로 옥스퍼드는 문과 쪽이 강하고 케임브리지는 이과 쪽이 강하다는 것을 고려하더라도, 화학이나 생물학(+의학) 분야에서는 옥스퍼드 출신 노벨상 수상자가 (케임브리지 만큼은 아니지만) 수십 명 배출되었고, 영국 내 다른 대학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도 결코 적지 않으며, 옥스퍼드 물리학과가 유별나게 수준이 낮거나 망한 것도 아니어서 졸업생 가운데 노벨상만 못 받았지 노벨상 바로 직전까지 가는 수준의 권위자들이 득시글거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, 확실히 저주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묘한 현상이었다.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전부 옥스퍼드 물리학과에서 공부한 [[앤서니 레깃]] 경이 20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면서, 모즐리의 저주는 거의 한 세기가 지나서야 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